모두들 학교에서 근무를 해보셨지요?
학교가 과연 편하게 쉬러 나오는 곳일까요..
요즘 학교 현장을 보면 일반직 소수가 대규모 교원과 공무직 틈에서 힘도 못쓰고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근무를 꺼려하는 이유중의 하나이겠지요.
교육청 근무자만 교육행정직이 아닙니다.
근평순위 공개될 때마다 학교 근무했다는 이유로 뒷걸음 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억울하면 너희도 들어와란 식은 승진에 대한 답변이 아니지요..
청에 근무를 못하는 개인적인 사정들이 있는 것이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 것이 있는 것이지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아직 승진도 못한 2004기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2010기수도 승진을 한다고 하네요.
대단한 일입니다!
동기를 실장으로 모시고 있는 현실입니다.
심각한 승진 적체!! 학교근무자에 대한 불평등한 차별!!
더이상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