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개혁 주저하는 사이 사교육에 백기 든 공교육
교원 임용시험을 통과하면 재평가 없이 정년을 보장받는 구조에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사 집단 내 경쟁은 실종된 지 오래다. 일부 교사는 아예 '수포(수업포기)' 교사를 자처하고 있을 정도다, 사교육 폐해를 막고 교권을 확립하겠다는 취지로 내신 위주의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됐지만 이조차도 사교육이 잠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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