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문화체험?'...교육공무원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
'2019년 학교폭력(학폭)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교육부와 서울교육, 강원교육청 등 시도교육청 학폭 담당자 20명이 뉴질랜드와 호주로 직무연수를 떠났다.
학폭 사안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이유로 이들이 떠난 이번 연수는 6박8일 일정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일정 중간에 주말을 끼워 넣고 주말 동안 전용차량 등을 이용해 문화체험을 진행하면서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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