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하는 입장 불가"...대전시 국장 갑질 논란, 공무원과 '갈등'
대전시청 일부 국장이 갑질 논란을 일으키며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한 시청 공무원은 최근 노조게시판에 "주무계에 비서실급 설치 운영. 국장님 지시사항 3일 이내 중간보고, 2주일 이내 추진계획 보고, 미보고시 낙인, 그 동안 사업일정, 추진방안 원점에서 전면 검토, 다시 재검토, 국장님께 보고는 팀장 이사 가능, 6급 이하는 입장 불가, 능력 있는 고시 출신 국장님이라 직원들은 감당 안 됩니다"는 글을 올려 1500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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