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격무 싫고 워라밸"···경기도교육청 본청근무 기피 뚜렷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젊은 직원들이 늘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주요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본청 직원을 구하는데 애먹고 있다. 5급 승진시험에 합격한 14명을 제외한 12명(휴직자 2명 포함)은 본인 의사로 대부분 학교 근무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결원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올해 5급 승진자 총 64명 중 남부청사에서 14명 합격하는 등 승진 전출자가 작년 4명에 비해 급증한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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