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인사말

우리노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조합원과 우리노조에 관심을 갖고 이 공간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노조는 새롭고 역량 있는 노조 설립을 위해 지난 2018년 9월 18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창립총회’를 열고, 18.10.25 고용노동지청에 정식 설립신고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반직공무원노조 설립은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모든 일반직공무원의 염원 결과였습니다.

국가 시스템이 세분화되고, 다양한 정책이 칸막이 없이 협업되는 시대에 행정업무는 갈수록 어렵고 전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은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중요한 분야이고, 우리는 교육행정 분야의 전문 공무원으로 그 역할수행을 완성하기 위해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가 새롭게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국가가 부여한 교육직 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 인정은 전무하고, 노노간 힘의 논리로 역차별과 존재감 없는 직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교육청내 일반직의 자존심과 같은 보직은 하나씩 잃어가고 있고, 학교 근무 일반직공무원은 교원업무경감이란 허울아래 인원증원 없이 업무 떠넘기기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초대 집행부는 출발점에 서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함께 나가고자합니다. 희생과 내려놓음이 없이는 한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았습니다. 우선은 설립 초석을 다지는데 힘을 쏟고, 일반직공무원 근무여건 개선과 정책노조로서의 밑그림도 동시에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
우리노조는 현실적인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매진하면서도, 성숙되고 기품 있는 노조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존중받는 공무원 노조가 되어, 그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권익과 자존심을 함께 살려 냅시다. 조합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한마디와 참여는 우리노조의 모든 것입니다. 여러분, 힘을 모아 함께 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우리노동조합 위원장